창구는 성격에 따라 나뉩니다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는 많은데, 문제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입니다. 대략 아래 기준으로 갈린다고 보면 대부분 맞습니다.
- 정부24 (gov.kr) — 각종 증명서 발급과 일반 민원.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서류가 여기서 나옵니다
- 복지로 (bokjiro.go.kr) — 복지 급여와 서비스 안내·신청.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를 찾아보는 모의 계산 기능이 있습니다
- 고용24 (work24.go.kr) — 고용 관련 전반. 실업급여, 구직 등록, 직업훈련이 여기 모여 있습니다
- 홈택스 (hometax.go.kr) — 세금과 소득 관련 증명
- 국민건강보험 (nhis.or.kr) — 보험료 조회, 자격득실확인서
- 지자체 홈페이지 — 지역 자체 사업은 여기서만 접수합니다
고용24로 통합된 것들
예전에는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사이트, 구직 등록은 워크넷, 직업훈련은 HRD-Net으로 각각 들어가야 했습니다. 이 세 갈래가 고용24(work24.go.kr)로 합쳐져 2024년 9월부터 하나의 계정으로 이용하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워크넷이나 고용보험 계정이 있었다면 통합 회원 전환을 거쳐 계정을 하나로 묶게 됩니다. 오래전에 가입만 해 두고 안 쓰셨다면 신청이 급할 때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로그인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지자체 사업은 검색 방식이 다릅니다
국가 사업은 위 포털에서 대체로 찾아지지만, 지자체 자체 사업은 그렇지 않습니다. 거주지 시청·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이나 해당 부서 페이지를 직접 봐야 합니다.
'(지역명) 지원금', '(지역명) 수당'으로 검색하면 블로그 글이 먼저 나오는데, 금액과 기간이 지난 정보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해당 지자체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문 공고를 확인하세요.
확인하세요 · 주소가 go.kr 로 끝나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사칭 사이트와 오래된 정보에 속을 일이 줄어듭니다.
미리 준비해 두면 편한 것
- 간편인증(카카오·네이버·통신사) 또는 공동인증서 준비
- 자주 쓰는 포털에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미리 완료
- 휴대폰 명의와 실제 사용자가 일치하는지 확인 — 불일치하면 본인인증이 막힙니다
- PDF로 발급받은 증명서를 저장해 둘 폴더 하나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