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주체부터 다릅니다
국립자연휴양림, 지자체가 운영하는 시립·군립 야영장, 공원 안 캠핑장은 각각 다른 창구에서 접수합니다. 같은 '공공 캠핑장'이라도 예약 사이트가 완전히 달라서, 원하는 곳이 어디 소속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국립 시설은 대체로 추첨 또는 정해진 시각의 선착순이고, 지자체 야영장은 선착순이 많습니다. 성수기에는 별도 공고로 접수 방식이 바뀌기도 합니다.
성수기와 비수기의 차이가 극단적입니다
7~8월 주말과 봄가을 연휴는 오픈 직후 마감됩니다. 반면 평일과 한겨울에는 당일에도 자리가 남는 경우가 흔합니다. 일정을 조금만 조정할 수 있다면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지는 시설입니다.
취소분이 도는 시점도 노릴 만합니다. 결제 기한이 지난 예약이 일괄 취소되면서 자리가 다시 열리는 시스템이 많습니다.
신청 전 확인할 것
- 사이트 종류 — 데크형, 파쇄석, 잔디, 카라반 여부
- 전기 사용 가능 여부와 추가 요금
- 차량 진입과 주차 대수 제한
- 취사와 화로 사용 규정 — 직화 금지인 곳이 많습니다
- 입·퇴실 시각과 정숙 시간
취소 규정이 특히 빡빡합니다
야영장은 다른 공공시설보다 취소 위약금이 무겁게 설정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용일에 가까울수록 공제 비율이 커지고, 당일 취소나 무단 불참은 환불이 없는 곳도 있습니다.
기상 악화로 인한 취소도 자동으로 전액 환불되지 않습니다. 시설이 운영을 중단했는지, 이용자가 스스로 포기한 것인지에 따라 처리가 갈리므로 당일 상황이 애매하면 시설에 연락해 판단을 남겨 두세요.